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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충격 ‘OO’ 패션...
풍성한 코털이 미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날이 온 것일까. 가짜 속눈썹을 붙여 비어져 나오는 코털을 부각시킨 여성의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소피 한나 리차드슨 페이스북) 영상 속 주인공인 소피 한나 리차드슨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겨드랑이에 반짝거리는 스팽글을 붙이고, 온 얼굴에 비즈를 붙이는 등 독특한 화장법을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소개하곤 한다. 이 영상은 게재된 지 9시간 만에 8백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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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꿀 먹는 개미… 유튜브 900만 조회 수 달성
(유튜브 캡쳐) 한 방울의 꿀도 맛있게 흡입하는 개미가 있다. 유튜브에는 “여왕 꿀개미가 꿀 먹는 장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휴지 위에 올려진 꿀을 맛있게 먹는 개미의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개미는 꿀을 빨아당기며 몸집을 점점 불려간다. 1분 남짓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9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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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안 신으면 ‘OO’ 감염 확률 ‘쑥’
외출 전 양말을 신지 않으면 무좀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연구 결과를 인용, 할리우드 스타들의 ‘맨발 패션’을 함부로 따라 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최근 미국에선 단이 짧은 바지 아래로 발목을 살짝 드러내는 패션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발 병학 대학(College of Podiatry)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말을 신지 않고 신발을 착용할 시 땀 때문에 박테리아가 증식할 가능성이 크다. 박테리아가 증식하면 발 냄새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무좀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khnews@heraldcorp.com)
Oct.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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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팔다리 없는 ‘이것’...꼬리 살랑살랑
이제는 반려동물을 대체할 로봇까지 등장했다. 둥그런 몸통에 꼬리가 달린 ‘쿠보 (Qoobo)’ 는 로봇인형이다. 팔다리와 머리는 없다. 쿠보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 쿠보는 방치 상태에선 꼬리를 천천히 좌우로 흔들고, 쓰다듬어 주면 이를 감지해 꼬리가 좀 더 활동적으로 움직인다. 끌어안고 반복적으로 쓰다듬어 주면 편안한 감정을 불러 일으켜 불안장애 또는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의 치료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려동물을 돌볼 여력이 없는 사람들, 또는 동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용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로봇인형은 내년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배터리는 8시간 지속된다. 쿠보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 (khnews@heraldcopr.com)
Oct.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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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게 쏘였을 때 ‘이것’하면 사망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벌초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소식이다. 말벌에게 쏘이고 나서 주의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벌에게 쏘인 사람은 일단 추가 피해를 막으려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이후 신용카드를 이용해 벌침 주변을 살살 긁어 침을 제거한다. 만약 무리해서 손으로 뽑을 경우, 벌침 끝 부분에 남아있는 벌 독이 몸에 퍼져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비눗물로 상처를 깨끗이 씻고, 얼음찜질을 하면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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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 여대생이 성인영화에 도전한 이유
법대생이 성인영화 전문 배우로 전향했다. 엘라 휴스는 법대에 재학하던 와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학비를 마련하려고 열심히 일하던 그녀는 아무리 일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 상황에 좌절해, 모델이란 직업에 도전했다. (사진=영상 캡쳐) 의류 모델로 모델 일을 시작한 그녀는 성인영화 제작사가 더 높은 급여를 제시하자, 기꺼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자신의 현재 직업에 매우 만족한다며 가족들도 그녀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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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침대에 수영장까지…연휴 애견호텔 "빈방 없어요"
트윈침대에 부드러운 순면 이불, 대리석 모양의 고급스러운 벽지와 푹신한 소파가 있는 VIP룸. 평소 먹던 식사를 주지만, 입맛이 없을 때는 특식도 제공된다. 냉난방 시설은 물론이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황금 연휴를 보내기 안성맞춤이다.역대 최장 추석 연휴를 즐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특급호텔이지만, 안타깝게도 이곳에는 사람이 머물 수 없다. 긴 연휴 귀성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떠나는 주인들이 반려동물을 맡기는 애견호텔이기 때문이다. (사진=연합뉴스)추석인 4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한 애견호텔은 반려견들로 북적였다.이 호텔 16개 객실은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8일) 예약이 한 달 전 이미 마감됐다. 하루 숙박비는 3만∼4만원이다. 이곳에는 폐쇄회로(CC)TV도 설치돼 있어 주인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반려동물의 상태를 24시간 살필 수 있다.업주 한상은(48)씨는 "2주 전부터 하루에 문의 전화만 20여통이 걸려오지만, 이미 한 달 전 방이
Oct.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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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막 안에 든 ‘이것’…. 남성들 환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면도를 할 수 있게 돕는 제품이 등장했다.해외 매체 ‘인사이더’는 새로운 형태의 쉐이빙 폼을 제시했다. 투명한 막 안에 든 쉐이빙 폼은 소량으로 포장돼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다. (사진=인사이더)포장지는 손으로 터뜨리거나 물을 묻혀 녹일 수 있다.새로운 제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편해서 좋다,” “색깔이 여드름 같다,” “사탕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khnews@heraldcorp.com)
Oct.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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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장 살찌는 음식 Top 5
천고마비의 계절엔 사람도 살이 찐다.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려면 식단 관리가 필수다.무심코 집어 먹었다가 후회하는 고열량 음식은 다음과 같다. (사진=유튜브 캡쳐)1. 산적 (1인분 기준 582칼로리)각종 고기와 채소를 전으로 부쳐 만든 산적.가장 맛있지만 가장 살찌기 쉬운 명절 음식 1위에 올랐다. 2. 갈비찜 (1인분 531칼로리)달콤한 살코기와 소스에 밥을 비벼 먹다 보면 열량은 이미 하루 기준치를 훨씬 넘어선다. 3. 약과 (3개 405칼로리)입가심으로 먹는 약과의 열량도 무시할 수 없다. 4. 송편 (5개 340칼로리)추석 대표 음식 송편 역시 고칼로리 음식이다. 달콤한 팥소가 열량을 더한다.5. 식혜 (1잔 250칼로리)식혜 한 잔 들이켜면 밥 한 공기를 먹은 열량과 비슷하다. (khnews@heraldcorp.com)
Oct.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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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볼에다 구멍을 뚫어...왜?
보조개를 미의 상징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한때는 여성들 사이에, 보조개 성형이 유행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최근 태국에서는 수술비에 부담을 느낀 여성들이 보조개 피어싱을 선택하고 있다. 구멍을 뚫은 자리에 상처가 아물고 나면 보조개가 자리를 잡는다고 한다.의료인들은 위생상의 안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는 의료법 위반이라고 강조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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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밥상 처음 접한 외국인… 반찬 수 “경악”
전라도 지역의 밥상은 푸짐하기로 유명하다. 유명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는 조쉬는 영국인 친구와 함께 전라도 여행을 떠났다. 간단히 막걸리 한 잔 하려 식당에 들어간 둘은 곧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메뉴 중 “기본상”을 시켰을 뿐인데, 끊임없이 음식이 나온 것. 요리 가짓수가 너무 많아 접시 위에 접시를 쌓는 일까지 벌어졌다. 서른다섯 가지가 넘는 요리를 맛본 친구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들은 “사람들이 왜 전주에 가보라고 하는지 이해했다”며 전라도 인심에 감동하는 태도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캡쳐) (khnews@heraldcorp.com)
Oct.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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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까지 가는 시댁·처가 방문 갈등…열흘 연휴엔 사라질까
경북 경주에 사는 김모(33·여)씨는 명절만 되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친정이나 시댁에서 얼마나 머물지를 두고 남편과 치열한 '수' 싸움을 벌여야 해서다. 김씨는 "시댁에 가면 아무리 편하게 대해준다고 하지만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며 "남편에게 눈치를 줘도 그저 태평하게 있는 모습을 보면 속이 타들어 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부부간 눈치 싸움이 계속되다 보면 자연스레 감정이 상하게 돼 고성이 오가는 부부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많아진다. (사진=연합뉴스)명절을 앞두고 양가 방문을 놓고 부부끼리 싸웠다는 내용이나 속상하다는 글이 인터넷 포털 고민 상담 게시판을 채우곤 한다.취업포털 커리어가 2013년 기혼 직장인 304명을 대상으로 추석에 싸우게 되는 이유(복수응답)로 '양가 집안 방문 일정'을 꼽은 응답자가 10명 중 2명이었다. 가장 많은 이유였던 '시댁·처가 부모님과의 마찰'(29%)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명절이 끝난 뒤에도 서로 간의 갈등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
Oct.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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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가 산 전쟁 가방… 내용물 열어보니
북한의 무력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쟁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코미디언 강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구매한 전쟁 가방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튼튼한 재질로 제작된 전쟁 가방 안에는 불을 지필 수 있는 파이어 스타터, 호루라기, 일회용 수저, 줄톱, 간이 텐트, 우비, 알코올 솜이 든 구급함, 비상식량, 정수 빨대, 방독 마스크, 담요, 손전등, 맥가이버 칼 등이 들었다.이 모든 것을 포함한 전쟁가방의 가격은 23만 원으로, 인터넷 쇼핑몰들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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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몸매 ‘똥배 가방’의 숨겨진 ‘비밀’
서양에서 ‘아빠 몸매 (Dad body)’라고 호칭되는 똥배를 보여주는 ‘대드배그 (Dad bag)’의 디자인이 온라인에 풀리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메트로에 따르면 이 가방은 런던의 아트디렉터 알버트 퓨키스가 개발한 것으로, 퓨키스는 “‘아빠 몸매’를 지향했지만, 건강상 위험이 걱정되어 대신 이 가방을 고안해 냈다”고 밝혔다. 이 가방을 사용하는 사람은 배에서 휴대폰 등 소지품을 끄집어 내는 진풍경을 시연할 수 있다. 아쉽게도 대드배그는 아직 판매 중이 아니며, 조만간 킥스타터 소셜펀드 모금으로 제작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khnews@heraldcorp.com)
Oct.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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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수집광’ 남편...여자 힐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가 한 부부 때문에 들썩였다. 남편의 특이한 취미에 대해 알게 된 아내의 걱정이 담긴 사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여성은 지난 24일, 남편의 방에서 열 개 남짓의 키보드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연을 올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내는 우연하게 남편의 방에서 비슷해 보이는 키보드 열 몇 개를 보고 너무 당황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남편이 키보드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무슨 병이 있나 생각이 들 정도”라며 “기가 막히고 눈물이 날 거 같다”고 걱정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여자들이 립스틱 모으고 구두 사는 것과 똑같다”며 아내가 남편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했다. 몇몇은 글쓴이가 댓글로 ‘비정상적인 취미 아니냐’고 반문한 것에 대해 분노하며 “나와 다르다고 비정상으로 치부하는 아내가 비정상”이라며 글쓴이를 비판했다. 댓글창에서는 누리꾼들이 개인의 취향과 사회적 일반성 사이의 ‘평
Sept.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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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속 남녀 ‘혼연일체’
일본에서 새로운 형태의 연인 사진이 유행이다. 사진작가 하루히코 가와구치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연인 사진을 고안해냈다. 그는 “두 사람이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방법”을 찾았다. 일명 ‘진공 포장’ 사진이다. 커플이 비닐봉지 안에 들어가면 공기를 빼내, 약 3초간 진공상태를 만들어 촬영하는 방식이다. 이색적인 촬영 경험을 한 연인은 “정말 하나가 된 기분”이라며 즐거움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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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차비 아끼려다 봉변
자동차가 마치 음식처럼 랩에 꽁꽁 싸매졌다. 영국 리버풀에 거주하는 네일 정글라스는 집 앞에 주차된 자동차 한 대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누가 잠깐 세웠나’했지만, 이틀이 지나도록, 자동차는 그대로 세워져 있었다. 네일은 “이곳은 공항에서 매우 가깝다”며 “누군가 주차비를 아끼려 한 짓”일 거로 추측했다. 그는 복수를 위해, 산업용 포장 랩을 사 와서 자동차를 꽁꽁 감았다. 행인들이 그의 극단적인 복수를 보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 이야기가 널리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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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집단폭행 당하는 장면 목격한 아빠
학교폭력 실태가 고발됐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중국 대도시의 한 음식점. (사진=유튜브 캡처)십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여학생 여럿이 동급생을 집단 구타하는 장면이다.주변의 성인들은 누구 하나 말리지 않고 그저 구경만 하고 있다.해결사는 뒤늦게 나타난 중년의 등장인물이었다.이 인물은 추후 공안조사에서 피해자의 아버지로 밝혀진 바 있다.딸의 아버지는 이날 피의 보복을 단행했다. 가해학생들이 자초한 처절한 시간이었다. 당시 기록된 동영상은 유튜브조회 3백만건을 넘어섰다.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는 견해가 주를 이룬다.(khnews@heraldcorp.com)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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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파트단지 이웃 남녀의 '대낮 몸싸움'
엘리베이터 속 청년은 장난질이 지나치다. 닫히려는 문 틈에 손과 발을 집어넣어 작동을 계속 방해한다. (사진=유튜브 캡처)남자는 문이 닫힌 뒤에도 층 버튼을 여기저기 눌러댄다.함께 탄 여자는 낯선 남자가 두려울 수밖에 없다. 숨죽이고 서있다.우여곡절 끝에 다른 층에 멈춰선 승강기.여자는 내리던 남자를 붙잡고 ‘메치기 한판’을 선사했다. 중국에서 찍힌 이 장면은 폐쇄회로 동영상이다. (8' 42"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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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G컵 가슴 가진 여성의 고충
온스타일의 여성 건강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해 성희롱을 겪었다는 여성이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방송에 출연한 김은영 씨는 G컵 가슴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온스타일 화면 캡쳐)그녀는 “길거리에서 가슴을 보면서 ‘어떻게 한 번 안될까?” 등의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어릴 때는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당당한 게 사람들이 더 무시 못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