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정요
임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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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숲 속 날아다니는 ‘괴생물체’ 발견
우연히 카메라에 잡힌 괴생물체들을 담은 영상이다. 숲 속에서 뛰놀던 아이들이 찍었다. 영상에는 ‘날개달린 인간’이 나온다. (사진=영상 캡쳐) 또다른 영상에는 어두운 길 도로를 주행하던 사람이 목격한 사건이 있다. 산발한 머리의 구부정한 노파가 믿기 어려운 속도로 차를 쫓아 오는 장면을 녹화했다. 이 외에도 고대 유적 위를 날아다니는 인간의 형상 등 납득하기 어려운 괴현상을 모아 놓은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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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女활잡이에 남성팬들 환호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발로 화살을 쏘는 릴리아 스테파노바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4백만 번 이상 조회됐다. 몰도바 태생으로, 곡예사 부모를 둔 그녀는 어릴적부터 유연성이 뛰어났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5세 때부터 곡예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의 주특기는 궁술이다. 두 손으로 물구나무를 선 채 발을 이용해 활을 잡는다. 그녀의 시위를 당기는 묘기는 “브리튼스 갓 탤런트 (Britain‘s Got Talent)”가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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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출연 래퍼 정상수 또 술집서 난동
래퍼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인 엠넷의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33)가 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오전 2시께 서초구 서초대로에 있는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박모(24)씨 등 2명을 때리고 난동을 피운 혐의(폭행 등)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독자 제공)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박씨 일행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자신을 비웃었다고 생각해 주먹으로 상대의 얼굴을 치고, 발로 다리를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정상수는 주변 테이블을 걷어차 손님들을 쫓아낸 혐의(재물손괴·업무방해)도 받고 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가슴을 밀친 혐의(공무집행방해)도 적용됐다.정상수는 지난 4월에도 마포구 홍익대 인근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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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매혹의 가정주부...‘올림픽 노린다’
폴댄서 그레타 폰타렐리가 화제를 몰고 왔다. 대기만성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국내 방송사들은 5일 화려한 폴댄싱 동작을 선보이는 폰타렐리를 소개했다. 59세에 폴댄싱을 시작했다는 폰타렐리는 환갑을 훌쩍 넘겨 올해 66살이다. 그녀는 2013년 국제 폴스포츠연맹이 주최한 대회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뽐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폴댄싱은 봉 하나에 몸을 지탱한 채 포즈를 취해야 한다. 따라서 강인한 근력과 유연성이 요구된다. 관련 협회는 이 운동을 하계올림픽의 한 종목으로 승인받고자 애쓰고 있다. 폰타렐리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훨씬 어린 선수들보다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칠순을 바라보는 그녀는 매년 꼬박꼬박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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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자녀의 얼굴은?
다가오는 10월 결혼할 것이라 깜짝 발표한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 사이의 아이는 과연 어떤 얼굴일까 들뜬 팬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어플을 이용해 ‘송송커플’의 얼굴을 합성해본바,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사진=어플) (사진=어플) (사진=어플)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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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vs 기린...‘반전’ 있나?
도약한 암사자가 거대한 기린의 꽁무니를 덥석 문다. 기린은 간지러운 모기를 쫓는 듯 뒷다리를 휘둘러 암사자를 떨쳐 낸다. 이에 더 큰 몸집의 수사자가 덤벼드는데.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기린은 같은 몸짓으로 수사자도 떨어뜨린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다음 순간 숫사자는 땅에 쓰러진 기린의 목을 물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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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성 지르는 악어...표범의 일격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늪지대의 악어가 패배했다. 냉큼 달려든 표범은 악어의 급소를 물고 놓아주지를 않는다. 서식지 앞마당에서 악어는 옴짝달싹 못하고 표범의 먹이가 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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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여성, ‘페티쉬’ 살인 의혹...美 일리노이
일리노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계 학생 잉잉 장(Yingying Zhang ㆍ26)의 실종에 물리학과 대학원생 브렌트 크리스챤센 (Brendt Christensenㆍ28)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크리스챤센은 인터넷에서 ‘사람을 납치하는 법’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AP) 데일리메일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챤센이 접속한 이 모종의 사이트는 5백만 명 가입자를 가진 ‘섹스 페티쉬’ 사이트이다. 크리스찬센은 이 사이트의 “납치를 계획 중이다”는 온라인 포럼에서 납치 도구 등을 찾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잉잉 장은 지난 6월 실종됐다.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수사팀은 피해자가 사망했을 것이라 짐작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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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오후 3시30분 특별중대보도 예고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4일 오후 3시30분(평양시간 오후 3시) 특별중대보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북한 매체는 이날 낮 "전체 조선 인민에게 알립니다"라며 "4일 15시부터 특별중대보도가 있겠습니다"라고 전했다.이들 방송은 구체적으로 이날 발표할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그러나 북한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930여㎞를 날려 보낸 만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밝히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최고고도는 지난 5월 15일 발사한 화성-12형(최고고도 2천111.5㎞)보다 높이 올라갔으며 고도가 2천300㎞ 이상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에 정상 각도로 미사일을 발사했다면 6천㎞ 이상을 비행할 수 있으며 이 정도의 비행거리라면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이라고 추정하고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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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女신’ 다시 화제
tvN <화성인 X파일>에 소개된 일명 ‘비키니 여신’이 또다시 화제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자신의 꿈이 비키니모델이자 CF모델이라는 이연윤씨는 집안에서 늘 비키니를 입고 생활한다. 이 씨는 한 비키니모델 선발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남들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집에서 워킹 연습을 한다”고 한다. (사진=tvN 캡쳐) 그는 “어딜 가든지 비키니를 입어야 마음이 더 편하고,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가족들은 “좀 얌전했으면 좋겠다. 저런거 입지 말고 좀”, “자기 몸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며 불만을 표하지만 이미 두 손을 든 상태다. 실제로 이 씨는 바디사이즈 34-24-35 로, “남들에 비해 자신 있는 편이다”고 말할 때 거리낌이 없다. 방송에서 이 씨는 비키니를 입은 채 라면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등 모든 일상생활을 비키니 차림으로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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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버렸으나 죽이지 않았다"…뻔뻔한 주부 납치범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 6일 만에 검거된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경찰 조사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그러나 이들은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3∼4회 계획한 사실과 자신들을 추적하던 경찰을 피해 야산에 숨어 있다가 택시와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부산, 대구로 이동한 뒤 서울로 도주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4일 수사결과 중간발표에서 지난달 24일 A(47·여)씨를 납치·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핵심 피의사실인 A씨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일규 창원서부경찰서 형사과장이 4일 오전 서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사건'과 관련된 수사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심천우가 혐의 자체를 부인, A씨가 어떻게 숨졌는지는 물론 왜 A씨를 살해했는지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다만 A씨 시신을 유기하고 금품을 빼앗은 사실은 인정했다.경찰은 이들이 A씨를 살해하지 않았지만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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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성장 복병 ‘수수료’
비트코인 인기가 최근 주춤하는 추세다. 가상 화폐 비트코인의 최대 장점은 싸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가 올라가며 통화로서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WSJ 보도에 인용된 비트코인 데이터 서비스 비트인포차트 (BitInfoCharts)는 4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현재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불과 몇 해 전 하루 10만 건이었던 거래량이 하루 26만 건으로 치솟은 것이 이유다. 비트코인 거래는 1초에 7건만 가능하며, 더욱 빠른 거래가 필요한 경우 사용자 당사자가 더 많은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사진=123RF) 지난 6월 초 비트코인 이용 수수료는 거래당 평균 5달러에 육박했다. 대안 화폐로 존재한 지난 8년간 최고치다. 현재 수수료는 건당 3달러 50센트로 내려왔지만, 2년 전 5센트였던 시절에 비할 데 없다. 이 상태라면 소액결제 시 비트코인은 화폐로서 가치가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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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입 벌어지는 ‘자연재해’ 현장
산사태, 지진으로 뒤틀린 시멘트 바닥, 범람하는 홍수, 내려치는 벼락,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허리케인 등 일상과는 무관할 것 같은 자연재해 현장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유튜브에 게재됐다. 이 영상에선 집채만 한 파도가 날름거리며 가정 주택에 밀려들어 오고 멀쩡히 서 있던 건물이 넘어져 평지풍파를 일으키거나 고가도로까지 차오른 흙탕물에 자동차들이 떠밀려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장마철에 수위가 올라가는 상황이다. 유사시 위급 상황 대처 방법을 미리 숙지해 놓는 것이 좋겠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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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죽을 뻔한 고프로 영상
카메라를 머리에 장착한 채 위험천만한 행동을 일삼아 죽을 뻔 하는 사람들의 영상 모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위산에서 파쿠르를 하다 발밑이 허물어지며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떨어져 내릴 뻔 한다든가 기찻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내달리다 정면충돌 할 뻔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설산에서 스키를 타다 사고를 당하거나 도시 위를 패러글라이딩하다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 모습도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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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사람들...고공낙하가 취미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영상이다. 공중제비를 돌며 절벽에서 뛰어내리거나 비행기에서 집단으로 점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히 담긴 이 영상에선 적어도 백 명 이상의 사람이 허공을 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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