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석지현
석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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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presidential candidate Chung Dong-young joins minor
Former presidential candidate Chung Dong-young on Thursday joined the minor oppositionPeople's Party and pledged to help bring about a regime change in 2018.The former three-term lawmaker, who unsuccessfully took part inthe 2007 presidential race, told reporters in Jeonju, 243 kilometers south of Seoul, that he is joining the People's Party to bring about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end the "collusion" system that exists between the ruling Saenuri Party and the main opposition Minjoo Party
Politics Feb.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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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의 괴물체, '깜짝'
(유튜브)영화 쥬라기공원이 현실화된 듯한 모습이 최근 포착돼 화제다. 영국의 크리스 홀링쉬드라는 남성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도로 한가운데 약 6미터 길이의 트리케라톱스 공룡이 길을 막은 모습을 찍어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 그는 “새벽 3시에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6미터의 트리케라톱스 때문에 길이 막히는 이런 귀중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적었다. 논란이 된 공룡은 화석 및 보석 가게를 운영하는 마틴 심슨이라는 남성이 장난을 치려고 갖다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틴은 영국 미러(Mirror)지와의 인터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며 “하지만, 교통체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해보라고 부추기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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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성, 범행 증거 위해 시동생 성기 절단
(유튜브)인도 마디야 프라데시주 시디의 30대 여성이 자신을 수차례 성폭행해온 시동생의 범행을 신고하려고 성기를 절단해 증거로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각) 이 여성의 남편이 생업을 위해 타지로 떠난 후 세 자녀와 살고 있었으며 그 사이 시동생에게 지속적인 성폭력을 받아왔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경찰 조사에서 성기 절단만이 성폭행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신고했을 때 시동생은 이미 자살한 뒤였고 여성은 살인미수로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디 경찰 대변인 아비드 칸은 해당 사건이 “매우 드문 경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기소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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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되면 김정은을 사라지게 만들겠다‘
(로이터-연합)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중국을 압박해 북한 정권을 사라지게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트럼프는 11일 폭스비지니스 방송에서 중국의 대북 역할을 압박하겠다고 밝히며 “나는 중국으로 하여금 순식간에 김정은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그간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을 미치광이(maniac)로 비교해오며 미치광이에게 미사일을 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왔다. (khnews@heraldcorp.com) s
한국어판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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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광명성 4호 궤도 진입”…분석결과 발표
“北 장거리 미사일 1~3단 추진체·탑재체 정상 분리” “1단 추진체 회수 방지 위해 자폭장치로 폭파 추정” “북한 광명성 4호, 2012년 은하 3호와 형상 일치”(연합)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인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는 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이후 9시 36분께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한국어판 Feb.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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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Interview] ‘Reply 1988’ leaves mark on Park Bo-gum
Actor Park Bo-gum poses for a picture before an interview at a Seoul cafe on Thursday. (Yoon Byung-chan/The Korea Herald)Park Bo-gum spoke slowly, his words interspersed with child-like smiles. It was as if Park’s “Reply 1988” character Choi Taek had jumped off screen into real life. “I realized that I’m similar to my ‘Reply 1988’ character in real life. I’m like an iron fist in a velvet glove, just like Choi Taek in the TV series,” the 22-year-old told The Korea Herald in Seoul last Thursday.“I
Television Feb.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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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노인 같은 18개월 아기 ‘벤자민 버튼 실물 판?’
(유튜브)인도 자르칸드주의 한 남매가 영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연상케 하는 노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영국 미러(Mirror)지에 따르면 18개월밖에 안 된 케샤브 쿠마르와 그의 7살짜리 누나 안잘리 쿠마리는 피부가 쪼그라들고 얼굴이 붓는 질병을 앓고 있다. (유튜브)이들이 가진 질병은 평균 사람보다 더 빨리 노화하게 만드는 선천성 조로증(Progeria)과 피부 이완 증으로 인도 의사들은 치료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나인 안잘리는 “나는 동갑인 다른 친구들보다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얼굴도 다르고 몸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내가 얼굴이 항상 부어있는 반면 나를 제외한 이 세상은 너무나도 평범하다. 사람들은 나를 쳐다보며 나쁜 말을 던지곤 한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그녀의 별명은 ‘할머니’ ‘어르신’ ‘원숭이’ ‘원숭이 장군’ 등으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khnews
한국어판 Feb.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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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비늘에 사람 코, 다리 달린 ‘바다괴물’
(유튜브)카리브 해에서 사람처럼 다리가 달린 물고기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미러(Mirror)지에 따르면 최근 서인도제도 남동부 그레나다에 속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이 물고기는 발에 발가락이 달렸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코와 매우 비슷한 형체가 입 위에 달렸다. 이 섬의 한 주민은 “이제까지 이런 물고기를 본 적이 없다”며 “많은 사람이 구경하려고 모여들었고 “몇몇은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것 같다며 무서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작년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도 연못에서 다리가 달린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 한 마리가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면서 물고기가 진화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간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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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이 나무로 변한 남성, 전 세계 4번째 사례
(Facebook)나무껍질처럼 생긴 사마귀 때문에 ‘나무인간’으로 불리는 청년 아불 바한다르(26)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일 방글라데시 데일리스타는 7년 전부터 양손과 발이 나무뿌리처럼 자라기 시작한 바한다르를 소개했다. 그가 앓고 있는 질환은 ‘사마귀 상 표피 이상’ 혹은 ‘우취성 표피이상’이라고 불리는 바이러스 감염증인 피부질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Facebook)그는 이 질환을 앓은 지 7년째인 올해 드디어 방글라데시 수도에 있는 다카대학에서 진료를 받게 됐으나 그가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미 바한다르와 같은 질병을 앓은 사람들은 전 세계 3명으로 알려졌으며 그 중 가장 최근인 인도네시아 남성 데데 코스와라는 나뭇가지로 변한 신체 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진행하다 사망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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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믿었다간 큰일 날 영어사전 단어 Top 3
(네이버)방문자가 월 1천만 명이 넘는 네이버 사전 서비스에서 부적절하거나 검수를 거치지 않은 단어들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어서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열광케 하다”라는 단어를 영어사전에 검색했을 때 “tickle the shit out of a person”이라는 비속어가 포함된 결과가 나와 사전에 의존해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다소 곤란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 외에도 실소를 자아내는 검색 결과도 있다. 한 네티즌은 예전 네이버 사전 서비스에서 제공되던 영어 명언 목록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윈스턴 처칠, 우디 알렌 등의 많은 명사가 남긴 명언 끝엔 ‘Lv.7벌레’라는 유명인이 ‘Doeneundeyo(되는데요)’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이버)(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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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그들의 컴백이 불편한 이유
엠씨더맥스 (OSEN)엠씨더맥스가 2년이라는 공백기를 거치고 8집 ‘페이소스(Pathos)’를 들고 컴백했다. 엠씨더맥스 특유의 락 발라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노래가 세련되게 들리는 것은 그간 그들이 함께해온 지난 16년 팀워크를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꽉 채운 수준 높은 보컬과 멜로디로 세간의 불편한 시선을 떨쳐낼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이다. 온라인 발매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엠씨더맥스는 기자들을 초대해 청감회를 열었다. 이미 취재 방향을 의식한 듯 멤버들은 이번 미디어 행사를 쇼케이스가 아닌 청감회로 택한 것에 대해 “그간 우리에게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라고 강조했다. 음원 감상이 후반부로 가고 질의응답 순서가 다가올수록 멤버들 모두 긴장한 모습을 감출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불과 3일 전 트위터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제이윤은 고개를 푹 떨어뜨린 채 어딘가 불편해 보였다.이수는 “부부도 시간이 지나면 다툼이 항상 있다. 우리는
한국어판 Ja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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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입욕제 사용한 女, ‘형광 분홍 얼굴이 됐다’
(트위터)영국 수제 화장품 브랜드인 러쉬(Lush)의 입욕제를 사용하고 얼굴이 형광 분홍색으로 물들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화제다. 애비 쉔튼(Abi Shenton)이라는 영국의 한 소비자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분홍색으로 물든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리면서 “러쉬 회사에 질문을 하나 하겠다. 러쉬 제품 사용하면 얼굴이 형광 분홍색으로 변하는 게 맞나?”라고 적었다. 러쉬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주로 입욕제, 기초 화장품, 향수 등의 제품을 팔고 있다. 그녀가 올린 사진에는 사용한 제품인 “래즐 대즐 배쓰오일(Razzle Dazzle Bath Oil)”과 동일한 색상으로 얼굴이 물들어져 있다. (트위터)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러쉬 측 SNS 운영자는 해당 국가의 관계자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고 결국 문제는 소비자 본인의 잘못된 사용법 때문으로 밝혀졌다. 사용한 제품이 배쓰오일이 아닌 비누라고 생각했던 애비는 물에 녹여서 사용해야 한다는 방
한국어판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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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흉기 난동범 검거, 범행 이유는...
26일 오전 8시 20분 한 남성이 종각역에서 경기도 소요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자는 112에 “40대 중반에 키가 180㎝로 보이는 한 남성이 갑자기 칼을 꺼내고는 휘둘렀다”라고 목격담을 밝혔다.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승객들은 종각역에서 내려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는 넘어져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출동하고 몇 시간 후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했으나 아직 범행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나" "세상이 흉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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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명절 용돈 ‘이만큼 드립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설날이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 탓에 부모님께 용돈을 얼마나 드려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거리다. 형제간 비교라도 될라, 혹은 용돈을 드리고도 좋은 소리 못 들을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본지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0-30대 남녀 40명을 상대로 명절 용돈 액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액수의 더 정확한 기준을 파악하고자 연령대, 기혼/미혼, 취업준비생/회사원으로 분류해봤다. 설문 답변 중에는 “난 카드 값 막으려면 엄마한테 받아야 한다,” “설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용돈 드려야 한다는 사실보다 내가 직장인 9년차라는 게 더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연합)20대 대학생 혹은 취업준비생한 줄 평: ‘지금은 받지만, 나중에 드리겠다’는 부류가 있는 반면 1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다양한 금액 대도.27세 男 취준생: 내가 받는 세뱃돈의 30%. (받는 금액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 26세 女 대학생: 아직
한국어판 Jan.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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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여, 소개팅에서 이것만은…
소개팅이나 맞선에서 마주치기 싫은 남성 10순위가 화제다. 아래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26-31세의 미혼 여성 150명을 상대로 “맞선 꼴불견”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결과다. 1. 잘난 척하는 남자, 거만한 남자, 자랑 많은 남자 (15.3%) 2. 미팅 횟수나 사귀던 남자에 대해 묻는 남자 (14%) 3. 무관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남자 (스마트폰이나 시계 자주 보는 남자) (12%) 4. 잘 나가는 연예인이나 자신의 이상형을 늘어놓는 남자 (10%) 5. 상대방의 나이에 대해서 은근히 약 올리는 남자 (9.3%) 6. 옷 입는 센스가 없는 남자 (검정 구두에 흰 양말, 부스스한 머리) (8.7%) 7. 식사 매너가 없는 남자 (소리 내며 먹기, 트림하기 등) (8%) 8. 양해 없이 담배 피우고 가래침 뱉는 남자 (7.3%) 9. 괜히 바쁜 척 휴대전화로 지인과 연락하는 남자 (5.3%) 10. 음담패설 늘어놓는 남자 (6%) 기타: 무성의한 옷차림이나 돈 없다고
한국어판 Jan.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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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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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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