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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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리·구하라, “생일축하해”
설리가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홈파티’를 열었다. 3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구하라와 찍은 몽환적 사진을 올렸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사진 속 두 사람은 편한 슬립원피스와 티셔츠 차림으로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리는 사진과 함께 “구아바 탄생일”, “하라찡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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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박지만 비서는 ‘그알’ 취재원"…충격폭로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지만(59) EG회장의 비서실 직원 주모(45) 씨가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주요 취재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주모 씨는 앞서 17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VIP 5촌간 살인사건의 진실’ 편의 취재원이었다.‘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는 매체에 “5촌 살인사건 취재과정에서 주 씨와 통화를 했으나 방송에는 내보내지 않았다. 주 씨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이에 대한 후속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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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라 체포 당시 최초공개
덴마크 경찰이 정유라씨를 검거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JTBC 캡처]JTBC에 따르면 최순실씨의 딸 정씨는 덴마크 올보르시의 한 주택에 은신중이었다. 정씨는 경호원 등과 함께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고, 주택 내부에서 승마용품과 BMW차량 등이 발견됐다. 정씨는 곧 한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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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朴대통령, 추가간담회 검토…靑 "필요시 적절히 대응"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와 관련해 앞으로 필요에 따라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전해졌다.언론과 야당의 쉼 없는 의혹 제기에 침묵을 지키던 박 대통령이 전날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처음으로 사실상의 기자간담회를 자청한 데 이어 추후 언론 간담회 등을 활용해 본인의 입장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이다.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대통령은 앞으로 필요하다면 진실한 목소리로 대응하고 이야기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며 "타이밍을 봐서 필요하다면 적절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더 만들 수 있다"면서 "소통의 차원에서 대통령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국민이 많다. 왜곡과 과장 보도로 대통령이 이상한 사람처럼 돼 버린 데 대해 본인의 목소리로 진실함을 전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는 박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과 신년인사회 형식의 간담회를 열어 의혹을 반박한 것처럼 적절한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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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인적청산 명단에 내 이름이...창피해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친박 인적청산’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돼 수치스러워 탈당을 결심했다고 동아일보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새누리당 대표는 이 날 탈당 발표 직전 정우택 원내내표와 전화로 이 같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전 여의도 시무식에서 “이 전 대표가 나에게 전화했다. 언론에 자기 이름이 대문짝만 하게 나와서 자긴 더 창피해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어서 탈당한다고 했다”고 매체에 전했다. 이어 정 원내대표는 “이 전 대표가 이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마음에 번민, 고통이 있었겠나. 그 고통을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한다”고 매체에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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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숨진 美폭주족 집단난투극
2015년 5월 미국 텍사스 주 웨이코에서 발생한 폭주족 조직폭력배 간 총격전과 집단 난투극 첫 재판이 사건 발생 23개월 만인 오는 4월에 열린다.AP 통신은 지역 일간지 웨이코 트리뷴 헤럴드를 인용해 웨이코 시 지방법원이 폭주족 사건의 첫 재판을 4월 17일(현지시간)에 열 예정이라고 1일 전했다. '텍사스 유혈극' 폭주족 155명에 살인죄 적용 [AP=연합뉴스 자료 사진]2015년 5월 17일 웨이코의 식당 '트윈 픽스'에서 발생한 폭주족 조폭 간의 충돌로 9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155명의 폭주족 전원에게 조직 폭력 가담과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식당 화장실에서 시작된 조폭 간의 다툼은 주먹질을 거쳐 체인과 칼을 동원한 집단 난투극으로 번진 뒤 곧바로 총격전으로 이어졌다.수사 결과 텍사스 주를 기반으로 하는 폭주 조폭 '밴디도스'와 이들에 맞서 이 지역에서 세력을 넓히려던 '코색스'와 밴디도스의 폭력에 조직원을 잃은 여타 군소 폭주 조폭 집단이 연합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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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새해 이브 공연서 '망신살'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새해 이브 행사에서 곤혹스러운 일을 겪었다.캐리는 현장에서 100만 명이 지켜보고 ABC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 행사에서 히트곡을 준비했으나,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매끄럽게 마치지 못했다.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신화 캐리의 공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털 볼드롭'의 사전 행사로 진행돼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부부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부부 등 유명 인사들도 '볼드롭'행사에 참가했다.이날 공연에서 캐리는 1991년 히트곡인 '이모션'을 먼저 불렀다.하지만 음향과 관련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미리 녹음해 둔 음악만 들을 수 있는 상황이 됐다.무대를 거닐며 노래 시작을 준비하던 캐리는 노래를 부르는 대신 사운드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했다. 하지만 미리 녹음해 둔 음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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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 찍으려다…佛여성, 새해 첫날 태국서 악어에 물려
태국의 한 국립공원을 찾은 40대 프랑스 여성이 더 실감 나는 셀카를 찍으려다 악어에 물리는 참변을 당했다.2일 태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쁘라찐부리주(州)에 있는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트레킹을 즐기던 프랑스 국적의 베네툴리에 레수페(46)씨가 악어에게 허벅지를 물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악어에 물린 뒤 구조되는 프랑스 여성[사진출처 카오솟 홈페이지]연초 남편과 함께 여행 중이던 그녀는 국립공원 내 폭포 인근 바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악어를 발견하고, 이 악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 위해 오솔길을 벗어났다.당국이 설치한 악어 경고문마저 무시한 채 악어에 접근하던 그녀는 발을 헛디디면서 바위 쪽으로 추락했고, 결국 놀란 악어에게 오른쪽 허벅지를 물렸다.이 여성은 중상을 입고 국립공원 관계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칸칫 스리놉파완 카오야이 국립공원 관리소장은 "그들은 관광객들이 다니는 오솔길을 벗어났고 악어를 조심하라는 경고도 무시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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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SLBM, 1t 핵탄두 탑재시 남한 전역 사정권"
북한이 한반도 안보 정세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판도를 바꿀 무기)로 불리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핵탄두 중량을 1t으로 하더라도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을 것으로 서방 전문가들은 추정했다.㈔한국학술연구원의 계간 영문 학술지 '코리아옵서버'는 12월호(북핵 특집)에 외국 군사전문가들이 분석한 '북한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소개한 것으로 2일 파악됐다.논문 공동 저자인 시어도어 포스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명예교수와 독일 'ST 애널리틱스'의 미사일 전문가 마커스 실러 박사는 북한의 고체연료 SLBM인 KN-11(북극성)이 1t 중량의 탄두를 약 600km, 1.5t짜리 탄두를 약 450km 각각 날려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저자들은 "KN-11의 최대 사정은 더 상세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면서 1t짜리 탄두를 800km까지 보낼 수 있을 가능성까지 거론했다.이들은 북한이 파키스탄과 이란으로부터 KN-11 기술을 이전받았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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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하자 “나는 자살하지 않는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1일 페이스북에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김총수(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도···”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 기자는 글과 함께 박지만 전 수행비서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기사도 링크했다. 사진=주진우 페이스북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박 회장의 수행비서 주모(45) 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의 부인과 아들이 친정집에 갔다가 돌아와보니 주 씨가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한편, 주 기자는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을 취재하며 신변의 위협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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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유라,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
종합편성채널 JTBC가 2일 오전 9시께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1보)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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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기문, 日 왕세자에 ‘90도 인사’ 논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일본 왕세자 부부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일본 언론 등은 반 전 총장이 일본 왕세자 나루히토와 부인을 접견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당시 유엔의 수장으로 왕족 부부를 접견한 반 전 총장은 먼발치서 90도로 인사하는 등 극진하게 예우를 갖췄다.사진=아사히TV 캡처 누리꾼들은 ‘굳이 90도로 인사할 필요가 있냐’ ‘보는 내가 다 민망하다’ 등 이러한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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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측 "대통령 세월호 7시간 기억 잘 못해… 기억하려 노력"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 기억을 잘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드러났다.30일 박 대통령 측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는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3회 준비절차기일에서 "박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기억을 잘 못하고 있다.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청와대가 밝힌 세월호 당시 행적 외에 추가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한편, 대리인단 9명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박 대통령과 청와대 위민관 접견실에서 향후 법률 대응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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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측근 “이번주 모든 게 끝난다”…의미심장 발언
정유라 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교민 유모 씨가 “이번주 모든게 끝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고 JTBC가 보도했다. 29일 JTBC는 교민 유 씨의 지인 A 씨의 증언을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사진=정유라 페이스북보도에 따르면 정유라 조력자는 최근 지인 A 씨에게 “독일 신문을 잘 보라. 이번주 모든 게 끝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일 프랑크푸르트 경찰 당국은 정유라와 조력자 유 씨와 데이비드 윤 등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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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단뱀, 캥거루를 한 입에
해외의 한 골프장에서 소형 캥거루를 사냥하는 비단뱀이 화제다.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스의 파라다이스 팜스 골프장에 비단뱀이 나타나 주변 사람들이 크게 놀랐다고 외신이 10일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보도에 따르면 이날 골프장을 찾은 사람들은 코스 중앙 부근에서 비단뱀이 캥거루를 잡아먹는 광경을 목격했다. 비단뱀은 길이 4m에 육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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