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출연배우,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 Published : Apr 1, 2020 - 08:43
  • Updated : Apr 1, 2020 - 08:43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포스터

영화 스타워즈 속편 3부작에 출연했던 배우 앤드루 잭(76)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가 보도했다.

잭의 대변인은 TMZ에 잭이 이날 아침 런던 외곽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잭의 부인은 코로나19로 호주에서 격리 생활을 하는 중이어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지 못했으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장례식을 치르지 못할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잭은 스타워즈 속편 시리즈에서 저항군의 리더 가운데 한명으로 출연했으며, 스타워즈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출연 배우들이 다양한 영어 억양과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도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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