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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 '풍기문란'

By 임은별

Published : July 7, 2017 -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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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미노 피자에서 풍기문란을 일으킨 남녀가 있다.

다네일 허스트와 크레이그 스미스는 지난 2월 풍기문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들은 도미노 피자에서 피자를 주문한 뒤, 기다리는 동안 주문 카운터 앞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해당 장면은 폐쇄회로(cc) 감시 영상에 녹화됐고, 도미노 피자는 이들을 고소했다.

이들은 9월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유죄로 판명이 난다면 6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