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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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브랜드2016] JPTV, 개인 투자자에 전문 투자정보 제공하다

By 조주영

Published : June 28, 2016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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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은 최근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중국의 중속 성장, 국내 기업 실적의 회복세를 바탕으로 매우 변동성이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국내 투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업 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시장의 변동 가능성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자금이나 정보력 등이 마련돼 있지만 이른바 '개미' 투자자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그만큼의 여유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시장의 방향성을 면밀히 읽어 투자의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많은 주식투자 업체들이 스타 강사에 의존해 상업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 주식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JPTV는 30명 이상의 검증된 주식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혼란스러운 시장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정보를 신속하게 알려주고 있다. 

JPTV는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 매매교육 담당자들과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운용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했다. 매매시그널, 종목 발굴 시스템, 시스템 트레이닝, 자동 매매 솔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데일리TV '최고의 한방', MTN머니투데이방송 '명품투자클럽1030', '진짜종목', '주식의 정석' 등 다양한 증권 전문 방송에서 사회․경제적 트렌드에 걸맞은 테마주와 시장 선도주를 발 빠르게 파악해 실전 투자법을 알리고 있다. 

JPTV 관계자는 “지금도 많은 전문가들은 당분간 세계 주식시장의 동향이 다소 불안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G2로 떠오르는 미국과 중국이 고속성장에서 벗어나 내수의 안정을 추구하는 경제정책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라며 “JPTV는 검증된 전문가들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무료방송과 SMS 중계,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투자자들을 위한 접근 통로를 넓혀가고 있다. 관심사와 주력 분야가 모두 다른 개인투자자들의 성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코리아헤럴드 2016년 6월29일자 14면에 게재된 'The Best-loved Brands in Korea 2016' 특집기사(JPTV offers professional tips for individual investors)의 번역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