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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사장, SNS로 ‘아시아나 불시착’ 생중계

By 진은수

Published : July 7, 2013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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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은의 트위터) (데이비드 은의 트위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6일 오전(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의 착륙 충돌 사고와 관련된 실시간 영상과 사진들이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것은 사고 여객기에 탑승해있던 삼성전자 부사장, 데이비드 은의 트위터 생중계였다.

“방금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불시착했다. 비행기 꼬리가 잘려나갔다, 승객들 대부분은 괜찮아보이고, 나도 괜찮다,”라고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언론보다도 빠르게 생생한 사고현장을 전했다.

이어 그는, “9.11 테러 사건 이후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고 전하며 사건현장이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했던 생존자와 현장에 있었던 많은 목격자들이 사고장면을 찍은 영상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배포하면서 전세계인들에게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현장을 중계했다.

(진은수 인턴기자/코리아헤럴드)

사고 여객기에 탑승자 중 한명 벤 레비가 찍은 사고 현장 (Ben Levy의 트위터) 사고 여객기에 탑승자 중 한명 벤 레비가 찍은 사고 현장 (Ben Levy의 트위터)

<관련 영문 기사>

Asiana crash in real time via Samsung Exec David Eun

Real-time photographs of wrecked Asiana Airlines Boeing 777 which crash landed at San Francisco airport earlier Saturday, U.S. time, started popping up in social networking services, many showing smokes and flames going up in the air.

Most significant of the SNS updates was the photograph posted by Samasung executive David Eun on his Twitter showing the passengers evacuating from the flaming plane.

Eun posted that he is “OK,” and others also “seemed fine.”

Other witnesses at the scene posted pictures through their individual SNS accounts on Twitter, Instagram, Facebook and others.

Jin Eun-soo, Intern reporter
(janna92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