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Doctors accidently kill baby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y 20, 2012 -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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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s accidently killed a baby during delivery at a hospital in Aracaju, northeastern Brazil.

The tragedy occurred after at least five doctors had tried for six hours to deliver the baby naturally.

They struggled as the baby boy’s shoulders became stuck, inadvertently tearing off his head.

The 22-year-old mother told her family that she knew something was wrong when one of the doctors shouted “Marcos, are you crazy?”

The baby‘s dead body remained inside the mother and had to be removed by Caesarian section.

The patient’s family plan to sue doctors for medical negligence, saying the 12lb baby was too big for a natural birth.

(From news reports)



<한글 기사>

충격! 의사, 진통 길어지자 아이 머리를...


브라질 아라카주 지역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산모의 자연분만을 유도하다 아기를 칼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하는 끔찍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총 5명의 산부인과 의료진이 출산을 돕기위해 투입되었으나 아기의 어깨가 걸려 나오지 않았으며 산모의 진통은 약 6시간 동안 계속됐다.

아기를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는 분만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22세의 산모는 한 의사가 다른 의사에게 "마르코스 당신 미쳤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이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아이의 시신은 제왕절개수술 끝에 산모의 몸속에서 나올 수 있었다.

산모의 가족은 의료과실로 의사들을 고소할 계획이며 애초에 자연분만을 하기엔 아이의 몸집이 너무 컷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