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석지현
석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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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도중 여성 MC 가슴에 ‘나쁜 손’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남성 MC가 여성 MC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 논란이 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 멕시코 TV 프로그램에서 남자 진행자인 엔리케가 생방송 도중 동료 여성 진행자의 가슴과 다리를 만졌다. 엔리케는 여자 MC인 티니아가 차고 나온 화려한 목걸이를 칭찬하다 돌발적으로 가슴을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티니아는 성추행을 당하자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엔리케는 되려 “나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 것이냐”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 또 그는 카메라를 향해 “시청자에게 죄송하다”며 “티니아가 호르몬 때문에 예민하게 행동한 것 같다”라고 막말을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상황이 끝나려는 찰나 그는 다시 웃으며 티니아의 가슴 쪽으로 손을 가져갔고 그녀는 “더 이상 이렇게 당할 순 없다”고 소리지르며 스튜디오를 떠났다. 당시 생방송으로 해당 장면이 방송되자 텔레비사 방송국 사이트에는 비난이 빗발쳤고 논란이 증폭함에 따라 방송국은 “두 사람 모
한국어판 Nov.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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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pp aims to reduce athlete injuries, boost performance
In 2011, South Korean soccer forward Shin Young-rok, who played for Jeju United in the K-League, fell unconscious after suffering a heart attack during a match. The ill-fated striker, previously considered a rising star in the country’s professional soccer league, had to announce his retirement at the early age of 24 to receive long-term medical treatment. While small to big injuries are inevitable in sports, the development of technologies can now help young, competent athletes like Shin stop w
Business Nov.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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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사망꾼’ 박명수 SNS에 위로글 봇물
‘웃음사망꾼’이라는 별명으로 웃지 못할 전성기를 누리는 개그맨 박명수의 SNS에 위로글이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앞서 지난 17일 박명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EDM채널을 진행했지만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얻었고 의기소침해있는 박명수를 구제해주려고 “무한도전”이 발 벗고 나섰지만, 이 또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그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에 팬들은 “형 재미있어요 파이팅” “명수 아저씨 힘내세요. 그리고 웃겨 주세요 파이팅” “누가 웃음사망 꾼이래!!!!!!!! 웃음사냥꾼여기있구만!” 등의 댓글을 달아 박명수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무한도전 웃음사냥꾼 특집에서는 ‘웃음 사냥꾼의 장례식’이라는 틀을 만들고 그 안에서 콩트를 구성했다. 또 ‘개그맨 빰치게 웃기는 일반인들을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큰 웃음을 줄 수 있다는 일반인들에게 제보를 받아 찾아가서 검증하는 코너를 만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보는 사람이 민망
한국어판 Nov.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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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입사면접에 ’국정 교과서 질문‘ 논란
아모레퍼시픽이 신입사원 채용 면접에서 논란이 되는 ‘국정교과서’에 대한 의견을 물은 질문 때문에 도마에 올랐다. (AmorePacific)최근 인터넷에 “아모레퍼시픽 영업관리직무 정규직전환형 인턴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다. 면접과정에서 납득할 수 없는 (국정 교과서 관련) 질문을 받았고, 그게 탈락의 주된 원인이 되는지, 아니면 역량이 부족해서인지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싶다”는 글이 확산돼 논란이 됐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지원자를 평가하기 위함이었을 뿐 그 외 다른 어떤 의도도 없었다”는 입장이다. 논란이 커지자 배동현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은 2일 “최근 신입사원 공채에 응모한 지원자가 면접 과정 중 특정 질문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면서 “해당 질문은 지원자의 사회에 대한 관심과 답변 스킬, 결론 도출의 논리성 등을 평가하기 위함이었으며, 지원자의 성향은 합격 여부에 절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사건의 발단이 됐던 게시물을 작성한
한국어판 Nov.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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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굴에 들어간 女, 결국...
미국의 3대 동물원 중의 한 곳인 네브래스카주의 오마하 헨리 돌리 동물원 (Omaha’s Henry Doorly Zoo)에 무단침입한 여자가 호랑이를 쓰다듬으려다 손이 물린 사고가 발생했다. (Omaha’s Henry Doorly Zoo Facebook)경찰은 재클린 에이드라는 33세 여성이 지난 31일, 술 혹은 마약에 취한 상태로 호랑이를 쓰다듬으려고 호랑이 우리로 다가갔다가 호랑이에게 왼쪽 손을 물렸다고 밝혔다. 그녀의 친구가 현장에 같이 있었으며 사고가 발생하자 재클린은 친구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마하 동물원의 호랑이 우리 안에는 마이, 페이슨, 이사벨라, 사샤, 니카, 니키타를 포함한 총 여섯마리의 호랑이가 살고 있다. 동물원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여성의 손을 물었던 호랑이는 마이 였다”며 “해당 여성은 무단 침입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Jacqueline Eide (Youtube)(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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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자세로 성관계, 애정도 알 수 있다
잠자는 자세를 통해 연인의 애정도와 섹스 유형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라이프스타일 전문 포탈 리틀팅즈닷컴에 의하면 잠을 청할 때 취하는 자세에 따라 자신도 몰랐던 파트너와의 애정도 및 성관계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아래 조사는 약 30명의 보디랭귀지 전문가와 관계 심리학자들의 자문을 참고해 만든 자료다. 1. 스푸닝(littlethings.com) 뒤로 껴안고 서로의 몸을 느끼는 행위를 영어로 스푸닝(spooning) 이라고 한다. 만약 잠들기 전 의식이 있을 때 이 자세로 자는 연인이라면 아직 건강한 성생활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커플의 약 18%가 선호하는 자세로, 서로 성적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스푸닝을 하는 연인은 헤어지기 어렵다고 말한다. 보디랭귀지 전문가인 패티 스미스는 “(여자가) 연약해 보일 수 있는 자세이면서 남자에게 ‘널 믿는다.’라고 말해주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2. 한쪽 다리 올리기(littl
한국어판 Nov.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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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이상한 상상을...
(Facebook)SNS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친구들의 연애 사진에 질려 피자와 함께 커플 사진을 찍어 올린 여대생이 화제다. (Facebook)캐나다 알버타 주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니콜 라슨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생에 정말 특별한 사람이 생겼고 이를 기념하려고 사진 촬영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피자헛 상자를 들고 로맨틱한 포즈를 취하거나 피자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니콜은 버즈피드(Buzzfeed)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피자 브랜드 중 피자헛을 고른 이유와 관련해, 그녀가 자란 동네에선 피자헛이 유일한 피자 가게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누군가에게 사랑받으려면 꼭 남자친구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사랑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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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이 따로 없어’ 알몸으로 클럽 댄스 파문
러시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알몸으로 춤을 춘 여성들의 영상이 공개되 논란이 일고 있다. (Youtube)지난 23일 영국 일간지 미러 (Mirror)에 따르면 러시아 페름주의 한 클럽에서 여성들이 상품으로 걸린 아이폰5s를 받으려고 옷을 벗고 춤을 췄다. 논란이 되는 해당 여성 두 명은 무대에 올라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 중요한 부위만 가린 채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들 중 한 명이 유부녀인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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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주리 과거 비키니 ‘이리 앳돼서 우야노’
우에노 주리가 한일 공동 제작 웹드라마 출연을 앞둔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우에노 주리가 흰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을 드러내는 사진이 올라왔다. 올해 30세이지만 현재 모습은 과거 사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동안인 모습이다.한편, 그가 출연하는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11월 2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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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제목에 '처녀 신입' 적은 구직女
중국의 한 20세 여대생이 지원하는 회사 이력서에 ‘처녀성’을 제공하겠다고 적어 논란이 일고 있다. 판슈안슈안이란 이름의 이 여성은 취업 포털 사이트에 “처녀 신입”이란 제목의 이력서를 제출하면서 자신의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판 씨는 이력서의 기타 항목에 자신이 처녀이며 이성과 교제 경험이 없고 한 번도 타인이 자신의 몸을 만진 적이 없다며 성적인 면을 강조했다. 또 그녀는 “좋은 자리(직종)를 준다면 늙은 사장님이라도 성관계 가질 수 있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판 씨의 이력서를 받은 회사는 그녀의 이력서를 언론사에 제보했고 이는 중국의 트위터인 웨이보를 비롯한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 누리꾼들은 “역시 대륙의 스케일은 다르다” “제정신으로 저러지 못할 것 같다”라며 비난을 쏟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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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설’ 도도맘 이번엔 또 누구?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설에 휩싸였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얼굴을 공개하며 불륜설을 극구 부인하고 나선 데 그녀의 사생활 사진도 새삼 화제다.최근 도도맘 김미나 씨가 다수의 연예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그의 연예계 인맥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그녀가 과거에 가수 김범수와 '살인미소'라는 수식어로 알려진 배우 김모씨와도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공개 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김모 배우 측에 따르면 둘은 친분이 없고 사진만 오래전에 찍혔다고 전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파워블로거는 원래 연예인들이랑 친한 거냐” “도대체 인맥이 얼마나 넓은거냐”며 궁금증을 나타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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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있는 왕 피지 짜기 영상
사람 몸에 난 왕 여드름을 짜는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Youtube)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여드름을 압출하고 나서 고름과 피가 나오고 진정이 되는 모습까지 담았다. 이를 본 사람들은 “보는 동안 왜 침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왜 위생 장갑을 안 끼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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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의 공중부양
(Youtube)멕시코 프로레슬링에서 선수가 링 안에 있던 난쟁이 선수를 걷어차자 허공에 떴다가 떨어지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멕시코 프로레슬링에 참가하는 소인증을 가진 선수들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난쟁이 레슬러라고 불리는 이들은 미국과 캐나다의 레슬링 문화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영상 속 난쟁이 레슬러는 동료 선수가 상대방에게 걷어차이자 같이 공격 태세를 갖췄고 그대로 내동댕이 치이고 말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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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을 맞닥뜨린 美女 반응 (영상)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크기의 뱀을 주고 그들의 반응을 살피는 영상이 화제다. 실험자들은 자신들의 두려움과 맞서는 것이라며 아주 작은 크기의 뱀부터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과 친숙해진 후 2.5 미터 길이의 “스티브”란 이름을 가진 뱀을 가져오자 다들 경악했다. 한 여성은 “이 경험이 일종의 두려움 치료 같다”라며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가면 다시 뱀을 무서워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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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나르샤 직원은 따르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신논현역 사거리 교보강남타워 앞 길가엔 줄줄이 선 관광버스들이 회사원들을 태우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양복을 차려입은 직장인들은 삼삼오오 모여 차례대로 버스에 올라탔다. 우르르 몰려든 그들 사이에선 “설마 내일도 차출되진 않겠지?” “오늘 몇 시에 오려나?” “어쩌겠어, 회사인데...” “우리 가는데 3시간 반이지?” “ 등의 목소리가 오고 갔다. 이는 당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 경기에 ‘높은 분’의 참석에도 직원들의 참여가 저조하자 머리수를 체우려 강제 차출된 한 대기업 직원들의 대화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Yonhap)#군대 이제는 많이 변화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 대기업의 문화는 군대와 비슷하다. 업무가 늦어지는 이유를 설명해도 ‘무조건 몇 시까지 끝내’라는 지시가 떨어지고 정시에 퇴근할 때면 ‘요즘 사람들 직장 생활하기 편해’라는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듣기 일쑤다. 아직도 한국사회의 직장에선 ‘까
한국어판 Oct.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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