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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기자의 English Cafe] 외국어 학습의 긍정적인 효과
모국어 이외의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해당 외국어로 쓰여진 자료를 직접 읽고 해독하고 싶거나 원어민과 대화를 하고 싶기 때문에 열심히 단어도 외우고 문장도 반복해서 읽으며 외국어를 학습합니다. 최근에는 외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가적인 효과에 대해서 언어학자, 심리학자, 뇌과학...
2020.05.03 10:21
[양승진 기자의 English Cafe] 영어독해 자만심 왜 문제일까
영어공부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면서 느끼는 함정은 바로 스스로 독해에 대한 자만심에 빠지기 쉽다는 것 입니다. “난 독해는 어느 정도 되니까 회화나 청취, 영작에 신경을 써야지”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은 이러한 독해력 자만심에 빠지고 있거나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혹은...
2019.07.07 10:44
[양승진 기자의 English Cafe] 영어표현 정리의 습관
영어표현 정리의 습관 평소 영어기사나 소설책을 읽으면서 계속 눈을 통한 입력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동적인 입력만 하게 되면 기억에 잘 남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뇌가 들어오는 정보의 중요성을 잘 구별해서 인식하지 못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새로운 표현을 보면 바로 그 순간에 찾기 힘든 ...
2019.01.30 14:40
[양승진 기자의 English Cafe] 구어체 표현 학습요령
구어체 표현 학습요령영어공부에서 구어체 표현 (colloquialism)은 간혹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방송을 청취하거나 독해공부를 할 때 일반적으로 흔히 보는 표현은 아니지만 독특한 뜻을 가지고 있어서 미리 알지 못한다면 진행하기 힘든 표현들이 있지요.하지만 일반적인 표현과 구어체 표현과의 경계선이...
2019.01.16 15:06
[양승진 기자의 English Cafe] 영작의 기본 원칙
영작의 기본 원칙안녕하세요!새롭게 시작하는 본 칼럼을 통해서 코리아헤럴드 해설판에 연재되고 있는 English Cafe의 영어학습 자료와 추가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방법론, 최신 영자신문 기사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에 대한 해설 등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코리아헤럴드 ...
2019.01.09 18:24
[양승진 기자의 English Cafe] 토종의 영어 극복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쓴 칼럼이 아니라 코리아헤럴드 정치사회부에서 맹활약 중인 송상호 기자의 영어학습기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송 기자는 편집국에서 강력한 취재력과 성실성, 높은 수준의 영문기사를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남북한 갈등, 군사 쪽 기사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2013.04.03 17:53
[양승진 기자의 English Cafe] 新영어공부 10계명
1. 영어를 활용하는 학습을 하자!물론 구직이나 승진을 위해 어느 정도 테스트 위주의 수험영어 공부가 필요하다. 시험은 본인이 하기에 따라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올릴 수 있다. 이런 시기를 어느 정도 거쳤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진짜 활용을 위한 영어학습을 하자. 영어로 신문을 읽고,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영어일기에...
2012.06.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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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