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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플러스’ 라테와 스무디에 넣는 생강가루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알려진 향신료 중 하나는 ‘생강’이다. 2021년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실린 연구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은 생강을 포함한 향신료 효능 실험결과, “음식에 향신료를 잘 뿌리기만 해도 혈압을 낮출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향신료 중에서도 생...
2023.02.06 16:01
[2023 그래미] ‘새 역사’ 비욘세·예측 빗나간 ‘올해의 앨범’ 해리 스타일스 ‘이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이변과 역사가 동시에 써졌다.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는 해리 스타일스와 비욘세의 날로 기억됐다. 해리 스타일스는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올해의 앨범’의 주인공이 됐고, 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를 통...
2023.02.06 14:46
“비전 제시 없이 비판”…김민종, ‘이수만 퇴진’ 반발 SM직원에 메일 역효과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팝의 기반을 세우고, 글로벌 무대로 확장한 K팝 가요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퇴진을 두고 여러 목소리가 충돌하고 있다. 일부에선 최근 사측이 발표한 '프로듀싱 개편안'에 대해 반발, 비판했으나, 다수의 직원들은 이를 재반박하며 새로운 도...
2023.02.06 14:16
BTS처럼 비농인도 수어 쉽게 …문체부 ‘제2차 한국수어발전기본계획’ 발표
앞으로 수어를 배우는 교육원과 수어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대폭 늘어나고 비농인을 위한 수어교재도 개발, 농인은 물론 가족들이 보다 쉽게 수어를 배울 수 있게 된다. 또한 공공영역에서의 수어 통역 지원도 연평균 440회에서 2000회까지 늘어난다. 문체부는 6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향후 5년간의 한국수어 정책 비...
2023.02.06 14:01
[2023 그래미] ‘올해도 고배’ BTS…“수상 여부 떠나 팝계 최고 영향력·대중성 갖춘 스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 쟁취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K팝 그룹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입성, 올해는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올해에도 무관이었다. 분명한 것은 수상 여부와는 별개로 방탄소년단은 지금도 ‘역사의 주인공’이며, 주류 음악...
2023.02.06 13:49
[2023 그래미] 비욘세, 그라모폰만 32개…역대 최다 수상자 등극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의 슈퍼 스타 비욘세(Beyonce·42)가 팝 음악계에 새 역사를 썼다. 비욘세는 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4개 부문을 수상, 이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3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2023.02.06 12:1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첫 1위…“꿈에 그리던 목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3년 11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200’ 왕좌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
2023.02.06 12:02
세계적 건축가 마야 린 ‘물빛 구슬’로 담은 남과 북
물빛 구슬이 조르르 모였다. 한 줄로 구불구불, 유기적 흐름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무리가 지어져 양감이 두툼하다. 꼭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구슬치기 구슬같다. 조명이 닿자 투명한 물 그림자가 진다. 햇볕 아래서 윤슬처럼 반짝이던 구슬의 잔상이 갤러리 전시장의 하얀 벽 위에 겹친다. 끊임없이 이어지고 흘러가는...
2023.02.06 11:37
‘미디어아트 시조’ 바이벨이 말하는 예술이란
미디어아트 개념미술 작가이자 시조(始祖)격으로 꼽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 페터 바이벨(79)의 대규모 전시가 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시작됐다. 바이벨은 1960년대부터 큐레이터, 이론가로 활동했으며 지난 1999년부터 독일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ZKM) 관장을 역임하고 있다. 작은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문 ...
2023.02.06 11:37
헨델로 돌아온 조성진...“하루 7~8시간씩 연습”
피아니스트 조성진(29)이 돌아왔다. 이번엔 쇼팽이 아니라 헨델이다. 조성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국내 언론과의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을 통해 발매한 ‘헨델 프로젝트’(The Handel Project)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헨델 프로젝트’는 조성...
2023.02.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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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의 관리비 대혈투…‘부촌1번지’ 아파트 살벌한 ‘쩐의 전쟁’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집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강남 학군1번지 대장주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살고 있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강남지역, 대한민국 상위 1% 고가 아파트 등 여럿 있는데, 국내 2위 공동주택 관리업체인 ‘타워피엠씨’에 단지 위탁관리업무를 맡겼다는 점도 같다. 요즘 이들 단지가 모두 관리업체 때문에 시끄럽다. 입주자들이 선출한 동대표 모임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바꿔본 적 없는 관리업체를 ‘교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고 있다. 이들 ‘교체파’는 현 관리업체가 몇몇 동대표와 가깝게 지내면서 자신들이 ...
부동산360
[홍길용의 화식열전] 살림 어려운데 증시는 급등…외국인만 신났다
증시 전망이 밝아지고 있지만 상당수 국민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투자는 커녕 국민 다수의 삶의 질은 오히려 더 나빠지는 모습이다. 초저금리가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지만 금리 수준이 높아져도 여윳돈을 가진 이들이 더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다. 양극화가 자본주의의 보편현상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꼭 시장의 예상대로 0.25%포인트만 높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정(disinflation)’을 인정했고, 향후 남은 금리인상 횟수를 ‘두어번(couple)’이라고 언급했다. 이르면 3월 연준의 긴축은 끝이 날 수도 있다. 미국의 슈퍼코어 인플레이션(supercore)도 뚜렷한 하락세다. 에너지와 주거비용을 제외하고 각종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한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