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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원부국’ 인도네시아, 작년 경제성장률 9년 만에 최고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이 9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이 1경9588조4000억 루피아(약 1627조8000억 원)를 기록, 전년보다 5.31% 늘었다고 6일(현지시간)...
2023.02.06 16:42
“이란 드론, 러시아 본토서 만든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쓰고 있는 이란제 자폭 드론(무인기)을 본토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5일 이란혁명수비대(IRGC) 산하 우주·항공 관련 기관 'ASF SSJO'를 이끄는 압돌라 메흐라비 장...
2023.02.06 16:26
[영상] ‘머리채 잡고 옷 벗기고’…살벌한 여성들 기내 난투극 최후는?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이륙을 준비하던 비행기 안에서 자리를 바꿔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빚어진 승객 간 말다툼이 난투극으로 번진 일이 브라질에서 발생했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주(州) 살바도르의 공항에서 이륙 대기 중이던 골(GOL) 항공의 여객기(G3 1659편) 기내에...
2023.02.06 16:10
“돌고래랑 수영할래” 호주 강 뛰어든 16세女, 상어에 물려 숨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호주에서 한 10대 소녀가 돌고래와 수영하기 위해 강에 뛰어들었다가 상어에 물려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미 CNN에 따르면 호주 서부 퍼스시 교외의 스완강에서 한 16세 소녀가 현장에서 치명상을 입고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소녀는 친구들과 제트 스키를 타던 중 옆에 돌고래 떼가 있는 것을...
2023.02.06 16:07
디즈니 노조, 임협서 “시간당 1달러 인상 NO…3달러 올려달라”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약 3만2000명의 정규직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디즈니 노조가 사측이 제시한 시간당 1달러 임금 인상안에 반대하며 임금협상이 6개월 째에 접어들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디즈니월드의 놀이기구 운영자, 의상 공연자, 가정부, 식당 및 상점 직원, 버스 운전사, 관리인 등...
2023.02.06 15:28
서방 무기 확보에 공 올린 우크라 국방장관, 비리 의혹으로 교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우크라이나가 군 부패 의혹에 연루된 국방 장관을 교체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올렉시 레즈니코우(56) 국방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누구도 영원히 머무를 수 없다. 결정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한다”고 언급, 사임을 시사했다. 레즈니코우는 전략산...
2023.02.06 14:59
[영상] “뱀에 물렸어요” 해독제 들고 달린 퀵…생명 구한 ‘광란의 질주’ [나우,어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중국에서 한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이른바 ‘광란의 질주’ 영상이 확산된 가운데, 고객을 살리기 위해 달릴 수 밖에 없었던 당시 배달기사의 사정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광시 좡족 자치구의 한 여성 고객에게...
2023.02.06 14:57
“격추 정찰풍선 전에 또 다른 中풍선 있었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 상공에서 중국 정찰풍선을 격추했지만 문제의 풍선 이전에 또 다른 풍선이 미국 상공을 들키지 않고 통과했다는 의혹은 계속됐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 이번 정찰풍선 이전에 고궤도 정찰풍선이 더 ...
2023.02.06 14:50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급증…“시리아 포함 200명 육박”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6일(현지시간) 새벽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 대형 지진의 사망자가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2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은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
2023.02.06 14:21
美, 정찰풍선 격추 조종사에 1차대전 공군 에이스 이름 붙여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미국 공군이 자국 영공에 들어온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한 전투기 조종사에게 세계 1차 대전 때 독일군의 정찰 풍선을 떨어트린 공군 에이스의 이름을 딴 ‘콜사인’을 붙였다고 미국 매체 인사이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공군 소속 F-22 스텔스 전투기가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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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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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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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의 관리비 대혈투…‘부촌1번지’ 아파트 살벌한 ‘쩐의 전쟁’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집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강남 학군1번지 대장주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살고 있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강남지역, 대한민국 상위 1% 고가 아파트 등 여럿 있는데, 국내 2위 공동주택 관리업체인 ‘타워피엠씨’에 단지 위탁관리업무를 맡겼다는 점도 같다. 요즘 이들 단지가 모두 관리업체 때문에 시끄럽다. 입주자들이 선출한 동대표 모임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바꿔본 적 없는 관리업체를 ‘교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고 있다. 이들 ‘교체파’는 현 관리업체가 몇몇 동대표와 가깝게 지내면서 자신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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