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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아들 커밍아웃? ‘남친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13, 2018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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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 아들로 알려진 제이든 스미스는 최근에 커밍아웃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든 스미스는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공연서 본인의 남자친구가 유명 래퍼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라고 관중에게 알렸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이후 제이든 스미스는 트위터 게시물에 타일러 더 크레이터를 태그하면서 “모두에게 말했으니 더는 부정할 수 없다”고 적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작년 앨범 수록곡에 커밍아웃을 암시하는 가사가 포함되어 화제가 되었다.

한편, 제이든 스미스는 “남자 옷 여자 옷 구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