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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택시에 탄 표범 ‘저도 일하러 가요’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13, 2018 -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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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택시 운전사가 앞좌석에 표범을 태우고 운행을 하는 기이한 경험을 겪었다.

“큰 고양이와 함께 타겠다.”라는 요청과 함께 택시를 부른 승객은 일반적인 고양이를 데리고 타지 않았다. 거대한 표범과 동승 한 것.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목줄을 한 이 표범은 주인과 함께 택시에 올라 얌전히 목적지까지 이동했다.

갸르릉대며 궁금한 듯 택시를 이곳저곳 살펴보는 모습에 운전사는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놀라운 경험이었다. “라고 전했다.

표범은 시내에 화보 촬영을 하고자 택시를 탄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동영상 주소 (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My9cngJvaww)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