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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

팬들 문제제기에도 변동없는 걸그룹 치마 길이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15, 2018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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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의 짧은 의상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 참석한 레드벨벳의 의상이 논란이 된 것이다.

(사진/헤럴드팝) (사진/헤럴드팝)

멤버들은 짧은 치마가 불편한 듯 조심스레 무대에 섰다. 손으로 다리를 가리거나 치맛자락을 끌어내리는 모습도 보였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드벨벳 코디를 담당하는 이들을 비난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사진/트위터 rv_style) (사진/트위터 rv_style)

이에 대해 팬들이 줄곧 항의했었다고 밝힌 어느 누리꾼은 “(항의에도 불구하도) 치마를 계속 잘라서 입히는 건 문제”라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