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히잡을 착용하지 않고 셀카를 찍어 올린 이란 여배우 사다프 타헤리안. (인스타그램) |
한편, 이란에서는 최근 일부 여성들이 히잡을 벗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남성 권위주의적 이슬람 문화에 반발하고 있다. 이에 이란 당국은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공판을 진행한 자바드 바베이 검사는 국영TV에서 이 같은 행위에 대해 “부도덕하고 난잡한 행위”라며 맹비난했다.
(khnews@heraldcorp.com)
![]() |
최근 히잡을 착용하지 않고 셀카를 찍어 올린 이란 여배우 사다프 타헤리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