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눈 부상, '너포위' 촬영 중단 "치료에 집중"...어떤 상태길래?

  • Published : Jun 10, 2014 - 17:43
  • Updated : Jun 10, 2014 - 17:43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해 치료 중에 있다.

6월 10일 오후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지난 9일 '너포위' 촬영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부상을 당해 촬영장 복귀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예민한 부위기 때문에 절대 안정을 취해야 빨리 회복될 수 있으며, 무리를 하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 의논 끝에 결방을 결정했다"고 덧붙였

 

이승기는 지난 9일 새벽 액션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을 찔리면서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와 관련 '너포위' 제작진은 이승기가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그가 없이는 사실상 촬영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현재 그의 부상 상태로는 촬영이 어렵다는 의견 하에 촬영을 중단했다.

이승기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로 인해 촬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서 안타까운 심정이다. 하루라도 빨리 '너포위' 방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너포위'를 지켜봐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너포위' 측은 오는 11일 스페셜 방송을 긴급편성하고, 12일에는 '너포위' 10회 분을 방송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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