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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괴상한 녹색 동물 3종
지난달 동물 전문 매체 애니멀플래닛은 인스타그램 계정(@animalplanet)을 통해 세 가지 희귀 녹색 동물을 조명했다. 얼핏 보면 눈이 두 짝 달려있는 것처럼 보이는 동물이다. 이구아나로도 알려진 대형 도마뱀으로 길이가 1.5~2m에 달한다. 녀석의 등엔 마치 공룡을 연상케 하는 비늘이 달려있다. 또 턱 부위에도 둥글고 큰 비늘이 있는데, 방어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적을 만났을 때 이구아나는 이 비늘을 잘라버리고 도망친다고 한다. ‘나이스나 투라코’라 불리는 새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되며 숲 속에 서식한다. 마치 색깔을 맞춘 듯한 눈 주위 붉은 반점과 새빨간 부리가 인상적이다. 멕시코와 중남미에 서식하는 ‘레드아이 트리프록’이다. 붉은색의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 몸통은 화려한 녹색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에서 보내며 높이, 멀리 뛰는 재주를 갖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April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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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소개된 ’족발 서민갑부女’
일부 대만 남자들이 최근 앞다퉈 야시장으로 달려갔다. 타이중에서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한 돼지족발집 때문이었다. (사진출처=마케팅마인드)이들은 미식가는 아니었고 그렇다고 보쌈 사재기를 위해 모여든 것도 아니었다. 그저 여직원을 보러간 상황.이 직원은 최근 고용됐다는 아르바이트생이다. 그의 출중한 외모가 입소문을 타면서 중국대륙에서 찾아온 남성소비자도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하지만 손님 대부분은 아르바이트생을 볼 수 없었고 허망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후 지역신문 등에 따르면 이 여자는 시장상인이 가게 홍보를 위해 일당제로 고용한 도우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khnews@heraldcorp.com)
April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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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도 걷어차는 사자...‘살벌한 쟁취’
서로를 향해 으르렁대며 살벌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수사자와 암사자가 있다. 얼핏 보면 싸우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그들은 짝짓기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인스타그램)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영화감독인 밥 풀 (Bob Poole) 인스타그램 계정에 10일 올라온 영상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설명에 의하면 두 사자는 짝짓기 직후에는 서로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나머지 시간에는 서로를 부드럽게 대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사자들은 하루에 100회 이상 짝짓기를 할 수 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덧붙였다. 이 채널에 따르면 사진에 등장한 수사자는 최근 해당 암컷의 아비가 관할하던 영역을 무력으로 빼앗은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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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무늘보, 일주일에 ○번 배변활동
무언가를 물어뜯는 나무늘보의 모습이다. 세상에서 가장 게으르고 느린 동물이라 칭해지는 나무늘보. 중앙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에 분포하고 있는 이 동물을 야생동물 전문 매체 디스커버리 채널 인스타그램 (@discoverychannel) 계정에서 조명했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6일 나무늘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주로 나무에 매달려 생활하는 이 동물은 일주일에 단 한번 배변활동을 하려고 나무에서 내려온다고 설명했다.나무에서 내려와 있는 기간이 나무늘보의 안전에는 가장 취약한 시간이라고 한다. 포식자들의 공격을 받기 쉽기 때문이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인스타그램)
April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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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생명체 등장...‘발칵’ 뒤집힌 해수욕장
파란색 또는 자주색을 띠는 작은부레관해파리. “물에 떠다니는 공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강력한 독침을 지닌 동물이다. (Wikimedia Commons) (Pixabay)이 동물은 피살리아속에 속하는 종으로 여러 바다에 널리 분포한다. 지난 4일 동물 전문매체 애니멀플래닛 인스타그램 계정 (@animalplanet)에서 작은 부레관해파리를 집중 조명했다. (Wikimedia Commons) (Animal Planet Instagram)기다란 촉수로 독을 전달하기 때문에 해변가에서 이 동물을 목격하는 즉시 대피해야 한다고 애니멀 플래닛은 조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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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뚝’ 끊어 설거지… 세정력은?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수세미를 만들 수 있을까? 최근 한국의 유명 래퍼 ‘산이’는 자신의 파격적인 머리 모양을 공개했다. (출처 = 산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머리카락을 레게 스타일로 땋은데다, 형형색색 무지갯빛 색을 입힌 것. 산이의 사진을 본 한 팬은 “집에 수세미가 떨어졌다”며 수세미로 쓸 수 있게 머리카락 한 가닥을 떼어달라 요청했다. 메시지를 본 산이는 곧바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팬에게 보내줬고, 이후 팬은 ‘산이 머리카락 후기’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팬은 머리카락 수세미를 이용해 컵에 묻은 진한 립스틱 자국을 지워보려 했으나 실패했다. 팬은 ‘세정력 1, 털 빠짐 1881181010101111’ 이라는 후기와 함께 머리카락 수세미가 설거지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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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말도 안되게’ 생긴 동물 3종세트
마치 페인트가 칠해진 듯 새빨간 코를 가진 원숭이가 있다. 4일 자연 전문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 인스타그램 계정(@natgeo)에 올라온 개코원숭이 사진이다. 에베네저(Ebenezer)라는 이름을 가진 이 원숭이는 1988년 성탄절에 태어났으며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개코원숭이 수컷들은 에베네저와 같이 휘황찬란한 코를 가졌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전했다.기다란 부리를 가진 따오기 새다. 오늘날에는 마다가스카와 세이셸 섬에서만 발견되는 희귀종이다.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상어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의하면 고래상어와 같이 여과섭식을 하는 바다 동물들은 환경오염에 특히 취약하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비닐을 실수로 삼키는 일이 많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인스타그램)
April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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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에서 목격된 장면...몇 호선?
객차 안이다. 중국 어느 대도시를 달리는 전동차로 추정된다. (사진=유튜브 캡처)한 젊은 여자가 출입문 앞 바닥에 다리를 쭉 펴고 몸을 기대앉아 있다. 이 승객은 매우 고단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 누리꾼들 반응은 사진 제목이 더 흥미롭다는 것. 어떤 이가 이 사진에 ‘내 집 같은 지하철’이라는 캡션을 달아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했다. 이는 ‘민폐 끼치는 상황들’이라며 유튜브 동영상에 한데 묶인 장면 중 하나이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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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을 깨고 기어나오는 공룡같은 생물체
새끼 악어들이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오고 있다. 2일 야생동물 전문매체 디스커버리 채널의 인스타그램 계정(@discoverychannel)에 올라온 사진이다. 악어의 조상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에서 쥐라기 초에 출현한 프로토수쿠스(Protosuchus)라는 동물이라고 한다. 파충류인 악어들은 강, 호수, 습지에 주로 서식하며 알을 낳기 전 지름 2.1~3m, 높이 0.6~0.9m의 둥지를 만든다. 약 30개에서 50개의 알은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낳는다고 한다. 어떤 어미 악어들은 90개의 알을 낳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이후 악어는 알들을 풀로 덮고 65일 이후 새끼들이 알을 깨고 나온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인스타그램)
April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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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물고기, ‘죽음의 미사일’인 이유
성인 두 명이 들어야 할 정도로 거대한 물고기가 있다. ‘아라파이마’라는 브라질 및 가이아나 지방의 거대한 담수어 영상이 야생동물 전문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 와일드 인스타그램(@natgeowild)에 1일 게재됐다. 보통 아라파이마의 길이는 5미터, 무게는 300킬로그램에 육박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와일드에 의하면 해당 물고기는 평소엔 인간에게 해를 가하지 않으나 공격을 당하면 ‘죽음의 미사일’로 돌변해 공격자를 향해 돌진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인스타그램)
April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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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일탈에 행락객 ‘북적’
파도타기 중인 수녀가 유명 관광지에서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캡처)인터넷 반응은 역시 뜨겁다. “시선 의식하지 않고 멋진 한때를 즐기고 계신다”는 등 누리꾼들은 이 성직자를 향한 박수갈채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한편 해당 서퍼가 실제 가톨릭교회 소속인지에 대한 진위논란이 있는 게 사실.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여하튼 이 여성은 피서객들 관심을 한몸에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khnews@heraldcorp.com)
March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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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책에 ‘짬짜면’ 먹은 증거...
한 미식가가 흥미롭다며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한 사진이다. 국내 한 지방의 고분에서 출토된 토기로 보이는데... (사진=유튜브)짬짜면이나 볶짜면 등 배달전문점 용기를 연상케한다는 견해가 대다수다. 이 토기는 경주 안압지에서 발굴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신라시대 궁중에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그릇을 후대인들은 ‘찬합무늬토기’로 명명하고 있다.재질은 점성이 강한 점토에 일부 놋쇠장식이 가미된 것으로 보인다.(khnews@heraldcorp.com)
March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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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구찌 가방...목욕바구니 닮았다는 주장도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가 이번 시즌 신상품 가방 중 하나로 ‘로고 탑 핸들 토트백’을 지난 22일 내놓았다. ‘구찌’ 로고가 가운데에 크게 새겨진 이 가방은 구찌의 영국 홈페이지에서 한화 약 103만원에 현재 판매되고 있다. 해변가에 가져가는 비치백에서 영감을 얻은 이 가방은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바구니 같은 모양에 윗부분에는 손잡이 구멍이 뚫려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100만원 넘는 고가의 가방이 마치 목욕 바구니 혹은 장바구니를 연상시킨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가방을 본 네티즌들은 ‘예술의 세계는 이해할 수 없다’, ‘명품 브랜드면 뭐든 다 비싸야 하나,’ ‘이건 찜질방 갈 때 쓰면 되겠다’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디자인을 선도하는 구찌답다는 호평도 만만치 않다. 구찌는 이 가방에 대해 “1970~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다 기능적인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구찌 홈페이지)
March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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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남자’ 데이비드 베컴
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남성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하우스 99’를 론칭했다. 전 세계 남성소비자를 향한 베컴의 새로운 주문은 바로 ‘수분 크림을 바르자’는 것. 베컴의 브랜드 ‘하우스 99’는 ‘로레알 SA’와 협업한 작품이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구단에서 뛰어난 역량을 빛낸 베컴은 특유의 헤어스타일로 아디다스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모델을 섰으며, 2015년 피플 매거진 세계에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로 오르기도 했다. (사진='하우스 99') 지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하며 올해 42세가 되는 베컴은 나이가 들며 광고 모델을 계속 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거라 생각해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위치를 만들고자 했다”며, “사업을 가지는 것은 사업의 얼굴이 되는 것보다 근사하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지난 12일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인터뷰에 등장한 파리 HEC 경영 대학의 마케팅 교수 가추차 크렛츠는 “남성들을 화장의 세계로 선
March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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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드라이브? 운전자가 지켜야 할 십계명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전국을 뒤덮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 장시간 드라이브가 운전자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온라인에선 자가운전자가 지켜야 한다는 ‘미세먼지 대응 요령 십계명’이 주목받고 있다. 그 10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될 수 있으면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기 2. 실외 주차의 경우, 자동차에 커버 씌우기 3. 에어컨 필터 교체하기 4. 에어컨, 히터 등 공조장치 가동하기 5. 차량용 공기청정기 설치하기 6. 공기 유입은 금물! ‘내기 순환’ 모드 가동하기 7. 창문 열지 않기 8. 차 안에서도 황사 마스크 착용하기 9. 더욱 자주 세차하기, 특히 내부 청소! 10. 워셔액을 충분히 분사하고 나서 와이퍼 작동하기 (khnews@heraldcorp.com)
March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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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英경마장에서 긴 치마 입어야 ‘무탈’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남성들이 양말을 신을 때 지켜야할 일곱 가지 ‘법칙’을 소개했다. 보도에 의하면 영국 왕실이 주최하는 ‘로열애스콧(Royal Ascot)’ 경마대회가 최근 관람객들의 드레스코드를 강화했다. 개정된 드레스코드에 따르면 남성들은 반드시 양말을 신어야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다음의 일곱 가지 ‘룰’은 로열애스콧에서와 같이 드레스코드를 지켜야 하는 남성들뿐만 아니라, 양말로 스타일에 멋을 더하고 싶은 남성들에게도 유용하다. (FreeQration)1. 양말의 색깔은 신발 색보다 바지 색에 맞추어야 한다. 신발과 같은 색상의 양말을 신으면 키가 작아 보일 수 있다.2. 검정색 양말은 피하라.3. 요즘 샌들에 양말을 신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4. 앉았을 때 발목을 적당히 덮는 긴 양말을 택하라.5. 만일 발목을 드러낸다면 드러나는 부위의 피부를 고려해라. 창백한 피부의 소유자라면 발목만 눈에 띌 수 있으니 적당히 태닝하는 것도 괜찮다. 드러난 발목이 각질 투
March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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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향 퍼지는 제주...곧 본토 상륙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제주지역 벚꽃 개화 기준이 되는 기상청의 벚나무 표준 관측목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3월 28일)보다 6일, 평년(3월 25일)보다 3일 이른 것이다.기상청은 표준 관측목 한 가지에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 개화했다고 말한다.벚꽃 만개는 개화일부터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에서는 3월 말께 벚꽃이 만발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기상청은 최근 사흘간 추위가 있었지만 이달 들어 개화일 전까지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1.3도, 평년보다 1.8도 높아 벚꽃이 일찍 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개나리는 평년(3월 18일)보다 4일 이른 지난 14일 개화해 지난 18일 만발했으며, 진달래는 평년(3월 31일)보다 13일 이른 지난 18일 개화하는 등 봄꽃 소식이 하나둘 들려오고 있다.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제주시 전농로, 다음 달 7∼8일에는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 제주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 '제주 왕벚꽃 축제'가 열
March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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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한테 먹힐 뻔한 아기 사자
어미 사자가 지쳐보이는 새끼를 입에 물고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야생동물 전문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 인스타그램 계정 (@natgeowild)에 올라온 사진이다. 해당 장면은 새끼가 하이에나 떼의 표적이 된 직후였다고 이 채널은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인스타그램)
March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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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붉어지는 얼굴…"심장건강에 '적신호' 의미"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과도한 음주를 지속할 경우 심장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되도록 음주를 피하거나 아주 조금만 마셔야 한다는 게 연구팀의 결론이다.삼성서울병원 송윤미(가정의학과)·이상철(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심장 관련 질환이나 증상이 없는 성인 남성 854명을 대상으로 초음파검사를 통해 음주가 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평소 술을 마신다고 답한 708명 중 278명이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있었다. 이는 10명 중 4명(39.5%)꼴이다. 연구팀은 이처럼 술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심장 상태를 초음파검사로 관찰했다. (사진=연합뉴스)이 결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의 좌심방 크기(좌심방용적지수)는 평균 29.42㎖/㎡로, 술을 입에 대지도 않는 사람보다 7%가량 커져 있었다. 특히 얼굴이 붉어진다고 답한 사람들
March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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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이글스 치어리더...아이린, 수지와 ‘닮은꼴’
한화 이글스의 새내기 치어리더 조연주 씨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이는 조 씨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동시에 닮았다는 소문이 확산하면서부터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의 사진이 게재되기 시작했고 21일 현재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1999년생 조 씨는 올해 스무 살이 됐다. (사진=조연주 인스타그램) (khnews@heraldcorp.com)
March 21, 2018